검진 수치 읽기18 골밀도 T값 -1.0과 -2.5: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을 나누는 선 한 줄로 답하면골밀도 결과지의 T값이 -2.5 이하면 골다공증, -1.0에서 -2.5 사이면 골감소증입니다.T값과 Z값은 비교 대상이 다릅니다. T값은 젊은 성인과, Z값은 같은 연령대와 비교한 값입니다.나이와 폐경 여부에 따라 어느 쪽을 쓰는지가 달라집니다. 결과지에 두 값이 다 있어도 판정에 쓰이는 것은 하나입니다.마이너스 숫자가 나오는 이유골밀도 결과지를 처음 보면 -1.8 같은 음수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 숫자는 뼈의 절대량이 아니라 비교값이기 때문입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골다공증 안내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젊은 성인의 평균 골밀도 수치와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는 T 점수로 골다공증 진단 기준을 제시합니다.즉 T값 0은 '건강한 젊은 성인의 평균과 같다'는 뜻이고,.. 2026. 9. 14. BMI 25·30·35: 국내 비만 기준과 허리둘레를 함께 읽는 법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 기준은 체질량지수(BMI) 25 kg/㎡ 이상입니다. 25~29.9가 1단계, 30~34.9가 2단계, 35 이상이 3단계 비만입니다. BMI 하나로 끝내지 마세요.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따로 진단합니다. 인터넷에서 보는 'BMI 23' 같은 숫자는 자료에 따라 다릅니다. 국내 검진표는 국내 기준으로 읽는 편이 혼선이 적습니다.계산식부터 직접 해 봅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비만 안내는 BMI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몸무게(kg)를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원문에 실린 예시가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신장 170cm, 체중 70kg인 사람의 체질량지수는 24.2입니다. 70을 1.7의 제곱인 2.89로 나눈 값입니다.여기서 자주 .. 2026. 9. 14. 혈소판(PLT) 수치: 낮을 때와 높을 때 각각 무엇을 확인하나 혈소판 검사에는 개수를 세는 검사와 응고 기능을 보는 검사가 따로 있습니다. 검진에서 보는 것은 보통 개수입니다. 낮으면 출혈 쪽, 높으면 응고 쪽 신호를 확인합니다. 다만 양쪽 다 수치보다 증상이 먼저입니다. 임신 중에는 흔하면서 경한 형태의 혈소판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혈소판이 하는 일미국 국립의학도서관 MedlinePlus의 혈소판 검사 안내는 혈소판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혈액세포이고, 혈액응고에 필수적입니다.다쳤을 때 몸은 혈액응고를 일으켜 출혈을 멈춥니다. 이 응고 덩어리는 혈소판과 단백질, 혈액 속 세포들이 서로 달라붙어 만들어집니다. 혈소판이 그 과정의 출발점에 있는 셈입니다.그래서 혈소판 수치는 두 방향으로 읽힙니다. 부족하면 잘 멈추지 않는 쪽, 과하면 필요 .. 2026. 9. 14. 백혈구(WBC) 수치: 총 개수와 감별계산은 다른 검사입니다 이 글이 답하는 것WBC는 백혈구의 총 개수만 셉니다. 어떤 종류가 늘었는지는 감별계산이라는 별도 항목이 알려 줍니다.백혈구 수치 하나로는 진단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다른 검사와 함께 봐야 방향이 잡힙니다.흡연, 스트레스, 임신처럼 질환이 아닌 이유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WBC가 세는 것과 세지 않는 것미국 국립의학도서관 MedlinePlus의 백혈구 검사 안내는 백혈구를 면역 체계의 일부로 설명합니다. 골수에서 만들어져 혈액과 림프 조직에 있고, 다치거나 병이 나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해 감염과 싸웁니다.그런데 백혈구는 한 종류가 아닙니다. 원문이 제시하는 주요 유형은 다섯 가지입니다.호중구(Neutrophils)림프구(Lymphocytes)단핵구(Monocytes)호산구(Eosinophils)호염기구.. 2026. 9. 14. 요단백 양성·약양성: 소변검사 결과와 재검 순서 먼저 결론소변검사의 요단백 ‘양성’은 소변에서 단백질이 검출됐다는 뜻이지, 한 번의 검사로 신장질환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닙니다.격한 운동, 발열, 탈수 등 일시적 상황도 함께 기록하고 결과지의 재검 안내를 따르세요.반복 양성이거나 혈뇨·부종·고혈압·신기능 저하가 함께 있으면 진료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음성·약양성·양성을 읽는 법시험지봉 검사 결과는 음성, trace(미량), 1+, 2+처럼 단계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이 표시는 단백질의 존재를 선별하는 값이므로 정확한 하루 배출량이나 원인까지 알려주지는 않습니다.결과지마다 표기법과 참고기준이 다르므로 인터넷 표에 억지로 맞추지 말고, 내 결과지의 판정과 후속검사 권고를 우선합니다.왜 재검이 필요한가요?일시적 변화인지 확인합니다검사 직전의 강한 운동, .. 2026. 8. 20. 비타민 D 수치 낮음: 25(OH)D 결과지와 영양제 함량 읽는 순서 먼저 결론비타민 D 결과는 보통 혈액의 25(OH)D 농도로 확인하지만, 판정 기준은 검사기관과 진료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낮은 수치 하나만 보고 고용량 영양제를 시작하기보다 결과지의 참고범위, 골밀도, 신장질환·복용약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비타민 D는 지용성이라 과량 복용 시 몸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이미 복용 중인 제품의 총함량부터 계산하세요.결과지에서 먼저 찾을 항목검사항목 이름이 ‘비타민 D’, ‘25-OH vitamin D’, ‘25(OH)D’처럼 적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 옆의 단위가 ng/mL인지 nmol/L인지도 보세요. 같은 숫자라도 단위가 다르면 의미가 달라 그대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인터넷에서 본 기준표보다 내 결과지에 인쇄된 참고범위와 판정 문구를 먼저 읽어야 합니다... 2026. 8. 19. 이전 1 2 3 다음